복천박물관, 일요일마다 다큐 무료상영
오후 2시 … 1층 영상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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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복천동 복천박물관은 매주 일요일 마다 '문화영상물'을 무료 상영한다. 문화영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상영한다. 연말까지 총 48편의 고고·역사·문화관련 다큐멘터리와 영상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5일은 'HD역사스페셜-제4의 제국 대가야, 백두대간을 넘다'를 상영한다. 또 오는 22일에는 뿌리 깊은 나무 '철기문화1부 철의 향기', 다음달 1일에는 뿌리 깊은 나무 '철기문화2부 철의 힘' 등을 잇따라 상영할 계획이다. 문화영상 관련 자료는 복천박물관 홈페이지(bcmuseum.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50-0334)로 문의하면 된다.
복천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는 신규영상물을 대거 구매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다큐멘터리 등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영상물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2-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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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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