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재교류재단, 한국어 개인지도 서포터즈 모집
외국인과 1:1로 강습… 마감은 오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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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을 돕는 '한국어 학습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2015 한국어강좌’에 참여하는 외국인 한명을 전담으로 맡아 한국어 학습을 돕는다. 주 1회 2시간씩 1:1 회화, 작문지도 및 첨삭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2일부터 8월28일까지, 9월14일부터 12월4일까지며, 활동시간 및 요일은 월~목요일(오전 11시30~오후 1시30분, 4시30~6시30분), 금요일(오전 11시30~오후 1시30분) 중 하루를 골라 참가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외국인 지원에 대한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외국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소지자나 그와 관련된 활동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일(주1회/2시간)에 대한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하며, 재단에서 발급하는 서포터즈 활동 확인증을 제공한다.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모두 14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 문의 : 부산국제교류재단(668-7901)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2-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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