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에 심폐소생술 교육장 열어
재학생·일반인 등 연 1만 명 교육
- 내용
-
일반인, 학생, 교직원 등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는 기관이 전국 최초로 동명대에 문을 열었다.
동명대는 지난달 29일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인증 평생교육원 BLS(Basic Life Support)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BLS센터는 심폐소생 응급처치교육(BLS)을 실시하는 기관.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환자를 구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동명대는 호흡정지 시 4분 이내 골든타임에 실시하는 심폐소생 응급처치교육(BLS교육)을 올해 일반인 3천 명, 초중고 교직원 3천 명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의료인 및 보건관련학과 학부생, 2급 응급 구조자 대상과 일반인 대상 2가지 과정이 있다. 강사진은 동명대 간호학과 전임교원들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각각 15만원과 4만원. 교육장소는 동명대 국제교육관 1층이다. 교육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동명대 BLS센터(051-629-3563)로.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6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