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정신 실천으로 시민의식 개선을”
효문화지원본부, 150번째 효 생각 시민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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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효문화지원본부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150회 효 생각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효문화지원본부(본부장 신석산)는 지난 1일 낮 12시 부산역 광장 분수대 앞에서 ‘제150회 효 생각 시민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효문화지원본부 소속 어르신 200여명이 참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효’ 정신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지난 2002년 8월, 매월 1일을 '효 생각의 날'로 선언하며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로 출발한 효문화지원본부는 △'효의 날' 제정 △효 생각 참여 1천만명 서명운동 △실버 효 사관학교 운영 △효 장려 지원 등에 관한 부산시 조례제정 △효 문화 장려 축제 한마당 △효 신문 발간 △효 예술단 창단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실버 효 사관학교를 통해 전문 효 강사를 배출, 강사들이 부산지역 초·중·고를 찾아 강연 등을 통해 청소년의 효 생각과 실천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석산 효문화지원본부장은 “효 생각 시민운동은 12년간 한 결 같이 이어온 순수 자원봉사활동이다”며 “시민들의 마음 속 에 효 정신이 자리 잡을 때까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4-12-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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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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