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취업까지
70개 강좌 …다음달 1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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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내년 1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70개 기능·기술 강좌〈사진〉를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컴퓨터·어학·공예 등 다양한 자격증을 따고 취업·창업도 할 수 있다.
강좌는 △네일아트·커피바리스타·미용 △한식·양식·제과·제빵 △컴퓨터중급 등 자격증 및 취업반과 어학반이 있다. 특별강좌로 △미싱퀼트·봉제기초 △마카롱&컵케익 △POP예쁜글씨 등도 연다. 수강인원은 강좌별 20∼40명. 수강료 상이.
수강신청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1개월간 부산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저소득층, 장애인 및 부양가족 등 우선모집 대상자는 오는 18∼19일 부산여성회관(부산시 남구 수영로 356)으로 신분증·증빙서류를 들고 방문 접수하면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610-2010∼3)
- 작성자
- 문지영
- 작성일자
- 2014-11-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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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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