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장애인등록증 전국 어디서나 재발급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서
- 내용
이달부터 전국 어디서나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 신청해야 재발급 받을 수 있었던 장애인등록증을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로써 분실, 훼손으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재발급 받아야 하는 장애인들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손쉽게 재발급받을 수 있다.
수령은 재발급을 신청한 타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등기우편으로 받을 경우 우편요금(1천95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현재 복지카드 개별배송을 시행하고 있는 부산, 서울, 청주, 보령, 성남, 영천, 울산북구, 수원, 거창, 당진 시민의 경우 배송비 부담이 없다. 재발급 신청에서 수령까지 7~10일 정도 걸린다.(888-385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9-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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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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