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통역 도울 자원봉사자 없나요?
30일까지 100명 모집
- 내용
부산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외국인 환자를 위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자원봉사자〈사진〉를 모집한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30일까지 외국인환자 통역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한다.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부산시민과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가족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1일 5시간 이내 5만원, 1일 5시간 초과자에게는 8만원의 활동비를 준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부산시 의료관광홈페이지(www.bsmeditoor.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부산시청 14층 식의약품안전과) 또는 이메일(****@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서에 작성한 외국어 공인점수, 자격증 등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환자 통역 자원봉사자 지원 사업은 지난 2009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361회 통역서비스를 실시했다.(888-396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6-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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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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