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요”… 세계문화체험·외국어 공부
국제교류재단, 세계언어교실 운영
- 내용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4일∼5월17일 세계언어교실<사진>을 운영한다.
세계언어교실은 페르시안어, 이탈리아어, 크로아티아어, 스페인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타갈로그어, 러시아어, 불거,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등 모두 12개반을 운영한다. 각 수업은 해당 국가 출신 외국인이 강사로 나서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친다. 수업은 반별 주1회, 2시간씩 진행한다. 모든 반은 초급 수준의 외국어를 배울 수 있고 각국의 역사·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만19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수강 신청은 오는 16일까지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30명씩.
또 재단은 4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 세계문화특강을 연다. 부산이스라엘문화원장, 네덜란드 기업가, 케냐 교수 등이 자국의 생생한 문화정보를 소개한다.(668-791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3-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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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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