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땐 외출자제·경보땐 외출금지
시민행동요령
- 내용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 어르신,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외출을 할 때에는 황사(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부산광역시는 초미세먼지 발생을 대비, 시민행동요령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24시간 평균 65㎍/㎥ 이상인 '주의보' 단계에서는 △어르신·어린이, 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 외출 자제 △유치원·초등학교 야외수업 금지 △중·고등학교 야외수업 자제 △공원·체육시설·터미널·철도 및 도시철도 등을 이용하는 시민의 과격한 야외 활동 자제 등이 필요하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24시간 평균 150㎍/㎥ 이상인 '경보'단계에서는 △어르신·어린이, 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 외출 금지 △유치원·초등학교 수업 단축 또는 휴교 △중·고등학교 야외수업 금지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가 많은 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상 마크스를 착용하고 집으로 돌아 온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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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3-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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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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