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 걸어볼까? … 3월8일 추억의 걷기대회
어묵시식·공연 부대행사도
- 내용
애환이 깃든 '추억의 영도다리'. 47년 만에 도개기능을 회복한 영도대교<사진>를 걸으며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광역시·국제신문은 다음달 8일 오전 9∼12시20분 '봄맞이 영도다리 추억의 걷기대회'를 연다. 대회는 오전 9시 자갈치시장 뒤편 친수공간(광장)에 모여 BIFF 광장∼롯데백화점 광복점∼부산대교∼부산어묵체험장∼영도대교∼점바치 골목 3㎞ 걷는 코스.
낮 12시에는 상판을 들어올리는 영도대교 모습도 함께 감상한다. 부대행사로는 공연과 함께 어묵시식 행사도 열린다.
걷기대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걷기 편한 간편한 옷을 입고 당일 현장을 찾으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영도대교는 길이 214.8m, 너비 25.3m 규모로 도개 부분은 75도 각도로 세운다.(505-2224∼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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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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