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대표 도서는?
- 내용
올해 부산을 대표하는 도서 선정을 앞두고 후보도서 5권이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광역시·부산시민도서관은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도서 472권 가운데 엄선한 100권을 심사, 후보도서 5권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도서 5권은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함민복 저, 창비), 돌아온 외규장각의궤와 외교관 이야기(류복렬 저, 눌와), 무옥이(이창숙 저, 상상의 힘), 문학을 탐하다(최학림 저, 산지니), 소금(박범신 저, 한겨레출판사)이다. 부산시·시민도서관은 다음달 24일까지 선정한 투표인단 1만명에게 5권의 책을 배부, 투표를 실시한다.(888-408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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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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