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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12호 시민생활

공공기관 사칭 도로명주소 보이스피싱 조심

피해 신고 전화 112 또는 1332

내용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한 도로명주소 보이스피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광역시·안전행정부는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혼란스러운 현상을 틈타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신종 피싱은 은행 상담원이나 공공기관 공무원을 가장하여 새 도로명주소 변경에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은행 비밀번호를 물은 뒤, 인터넷을 통해 통장에서 돈을 빼가는 수법. 또 도로명주소 변경과 보안강화를 이유로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특정 사이트 접속과 앱 설치를 유도,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 개인금융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금융회사는 도로명주소 변경을 위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는다"며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 또는 거래하는 금융회사 콜센터에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4-01-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1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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