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심장질환 MRI 검사 10만원에
- 내용
희귀난치성 심장질환환자나 크론병 관련 환자는 MRI 검사를 할 때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12월부터 희귀난치성 심장질환과 각종 심근병증·크론병 관련 MRI 검사에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상급종합병원에서 협심증 진단으로 관상동맥 삽입술을 한 뒤 수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 MRI를 한 경우 약 50∼60만원(비급여)을 환자 본인이 모두 부담했다.
이달부터는 10만원 가량을 환자가 부담(진찰료 등 포함 본인부담)하면 된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1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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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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