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와 빛으로 그림 그리고 놀이까지
시민회관, ‘모래·빛’ 놀이체험전
- 내용
모래와 빛을 이용해 그림도 그리고 놀이도 할 수 있는 체험전에 가볼까?
부산시민회관은 오는 9월15일까지 한슬갤러리에서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을 연다.
이번 체험전은 모래와 빛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3종류의 각기 다른 방에서 30분씩 이색적인 강의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1번방 '황금 동물원'에서는 황금빛깔 모래로 다양한 동물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2번방 '별빛구름마을'은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라이트 드로잉 쇼를 펼친다. 3번방 '무지개바다'는 형형색색 빛나는 자갈길을 따라 바닷속으로 '풍덩'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전은 90분 동안 진행하며, 만2세부터 입장 가능. 입장료는 유아 및 일반 모두 1만3천원. 30명 이상 단체는 9천원이다. 월요일 휴관.(630-5228)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8-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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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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