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교통카드 잔액 찾는다
교통전용안심카드 ‘비-토큰’
- 내용
교통카드를 잃어버려도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마이비와 부산하나로카드는 오는 15일부터 교통전용안심카드인 '비토큰(Bee-Token)'<사진>을 판매한다. 비토큰은 교통카드 분실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카드 구입 후 캐시비 홈페이지(www.cashbee.co.kr)에서 카드 일련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등록한 후 사용하면 된다. 카드를 잃어버릴 경우 간단한 신청만으로 결제 중지 및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비토큰 카드는 대중교통 전용카드로 버스, 도시철도,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택시 제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천원이며, 나이에 따라 일반·청소년·어린이용 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판매점은 오는 15일 마이비와 부산하나로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 카드 충전은 전국 편의점(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CU·GS25·미니스톱·스토리웨이) 및 캐시비 가맹점에서 가능하다.(1588-8990)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5-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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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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