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체험 등 놀이로 배우는 성
- 내용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며 성과 생명의 신비를 느껴볼 수 는 성교육을 실시한다.
매달 4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스페셜 오픈 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에게 열려있다. 센터 내 마련된 자궁방에서 임신하면서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배우며 생명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임신 체험복을 직접 입어보며 임신부의 몸에 가해지는 다양한 어려움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생식기 모형을 통해 자위와 피임 등 현실적인 성교육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전화(558-1224~5) 또는 센터 홈페이지(www.say2008.or.kr)를 통해 하면 된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5-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7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