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 더 높이고 왔어요”
국민운동단체 워크숍 … 새마을·바르게·자유총연맹
- 내용
부산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국민운동단체(부산시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지난 5~6일, 경남 창원 등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방안과 안보의식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김성태) 주관으로 국민운동단체 직원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최근 해양영토 분쟁 등 급변하는 동북아 안보환경에 맞춰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우리나라 해군의 역사와 미래상을 살펴보고 자주국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통일안보 및 독도 바로알기'를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단체별 특색 있는 활동사례 소개와 에너지 절약사례 발표를 통해 최근의 에너지 위기와 관련한 국민운동 차원의 실천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국민운동단체 현장 워크숍은 부산시 새마을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등 부산지역 3개 시민단체가 해마다 순차적으로 열어 오고 있다. 다음 워크숍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가 주관할 예정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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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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