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공동브랜드 개발 박차”
새해 새 희망, 2013년은 나의 것 - 부산청년CEO협회 이동훈 회장
- 내용
“부산청년창업기업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청년창업가들이 더 클 수 있는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부산청년CEO협회 회장인 예감커뮤니케이션 이동훈(30·사진) 대표의 올 포부다. 이 대표는 26.4㎡ 공간에서 시작해 예감커뮤니케이션을 연 매출 5억원의 튼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 브랜드 개발과 홈페이지·SNS 관리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QR코드에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형태의 QR코드를 출시했다. 홈페이지 관리, SNS브랜드 운영·관리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인기영화배우 천정명 씨의 모바일홈페이지도 예감커뮤니케이션의 작품. 지금은 해외 유명자동차 온라인브랜드 이미지메이킹까지 맡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부산청년CEO협회 초대회장에 오른 이 대표는 청년기업과 지역 경제유관 기관·단체와의 소통·협업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올 한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부산청년CEO협회는 부산시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한 청년기업가들이 기업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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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3-0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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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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