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건강지켜요" … 시민자전거 축제
20~22일 스포원서
- 내용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스포원 시민자전거 축제를 오는 20~22일 금정 경륜장과 경륜장<사진>내 수변공원 일대에서 연다. 20일 오후 2시부터 꿈나래 극장에서는 자전거를 소재로 한 'ET', '안달루시아', '북경의 자전거' 등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어린이 입장객에게는 팝콘도 무료로 나눠준다.
21일에는 자전거 교실을 수강한 졸업생들의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친다. 오전 10시부터 수변광장에서는 남녀 느림보 경주를 시작한다. 또 자전거를 타는 두 사람의 나이 합이 70세를 넘으면 참가할 수 있는 2인 혼성 경주는 스포원 내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진행한다.
22일에는 장애인 사이클 선수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 배 어울림 사이클 대회가 경륜장 내에서 진행한다. 참가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spo1.or.kr) 참조.(550-177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10-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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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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