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넘치는 해양문학 찾아요”
부산일보 해양문학상 공모
- 내용
부산일보사는 생명력 넘치는 해양문학 작품을 공모한다. 소설이나 논픽션, 시나리오 등 해양을 주제로 한 산문이면 장르를 망라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진솔한 삶의 체험을 발굴하기 위해 해양문학상의 문턱을 낮췄다. 200자 원고지 30장의 짧은 글에서 800장의 긴 글까지 허용한다.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이번 해양문학상에는 기성 작가를 포함해 해양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작품은 다음달 12일까지 우편(동구 수정동 1-10 부산일보사 편집국 문화부)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일보는 '바다의 도시', '해양의 도시'에 터 잡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해양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지난 2010년 해양문학상을 제정했다.(461-418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12-10-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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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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