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여름방학 해양체험프로그램 풍성
초·중학생 대상, 7월말~8월 어촌생활·생태체험 등 14회 진행
- 내용
부산광역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5일~다음달 17일 5개 프로그램을 14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부산어촌민속관과 아미산전망대를 둘려보는 ‘내 고장 탐사대-몰운대’ △해양생물 창의 조각교실 △천연기념물 민물고기 알기 △물고기 생태계 알아보기 △살아있는 열대생물 관찰하기 등으로 마련한다.
이밖에 ‘바다속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신라도예가협회의 작품 전시와 도예가와 함께하는 물레체험, 도자기 빚기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를 통해 하면 된다.(550-8809)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7-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3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