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책방골목 쇼핑몰 오픈… 국내·외 3만5천800여 권 판매
- 내용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판매하는 헌책, 새 책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중구는 보수동 책방골목 14개 서점이 참여한 ‘보수동책방골목 쇼핑몰(www.bosubookstreet.com)을 지난 11일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쇼핑몰은 ‘중고도서’, ‘신간도서’ 코너를 통해 국내·외 도서 3만5천800여권을 판매하고 있다. 또 ‘내 책 팔기’ 코너를 통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읽지 않는 책을 직접 사이트에 올려 판매할 수도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헌책 뿐 아니라 새 책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살 수 있다”며 “시간, 거리상 보수동 책방골목을 직접 찾아오기 힘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600-406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7-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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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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