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 가져오면 책값 절반 돌려준다
커피·도서교환권으로 교환
- 내용
부산광역시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및 영광도서, 남포문고, 문우당서점, 보수동책방골목(대우시점·정문서점), 시청사 내 행복한시민책방과 연계해 ‘책 나눔’ 행사를 연다. 다 읽은 책(지정도서)을 카페베네 및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책값의 50%를 커피 또는 도서교환권으로 바꿔주는 것. 이렇게 수집한 도서는 작은 도서관, 소외지역 복지관과 아동센터 등에 기증한다. 지정도서는 발행한지 1년 미만의 베스트셀러·추천도서 등 40권이다. 행사기간은 지난 14일~오는 8월 15일.
지정도서 확인은 공공도서관과 참여서점, 영광문화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888-345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2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