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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24호 시민생활

1일부터 오존 예·경보제 실시

내용

부산광역시는 오존(O3)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오존 예·경보제를 실시한다.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0.30ppm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은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한다.

부산시는 오존경보를 발령하면 시민, 학교, 언론기관 등 4천264곳에 발령상황을 알리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상황을 제공한다.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ihe.busan.go.kr)의 ‘대기오염 예·경보 SMS 신청’ 메뉴나 전화(888-681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존(O₃)은 무색·무미의 자극적 냄새가 있는 기체로, 대기 중 일정농도(0.1~0.3ppm) 이상이 포함될 경우 눈·목 따가움, 두통, 기침을 비롯 심할 경우 폐기능 저하의 증상을 가져온다.(888-3606)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2-05-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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