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지폐로 바꾸세요”… 5월 한 달 ‘교환운동’
홈플러스에선 상품권으로 교환
- 내용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5월 한 달간 동전 교환운동<사진>을 펼친다.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보관하거나 방치해 둔 동전을 각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 등에 가지고 가면 지폐로 교환해 준다. 홈플러스에선 5천원 단위로 상품권으로 바꿔준다. 최소 10원,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식 상품권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지폐로 바꿀 수 없는 자투리 동전은 고객이 원하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이렇게 모인 자투리 동전이 지난 4년간 약 1억원에 달했다.
한국은행은 “저금통이나 책상 서랍에 잠자는 동전을 다시 쓰면 연간 수백억 원에 이르는 동전 제조비용을 아낄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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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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