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책, 새책·문화상품권으로 바꾼다
다음달 5일 시민도서교환전
- 내용
부산광역시 시립도서관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30분~오후 3시 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제11회 시민도서교환전<사진>을 연다.
다 읽은 책이나 나누고 싶은 책을 가져가 새로 읽고 싶은 책이나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도서관 측은 이 행사를 위해 도서 6천여 권을 마련했으며, 부산은행 후원으로 2천만원 상당의 도서교환권(문화상품권)을 준비했다. 자신이 읽은 책 1권과 다른 사람이 읽은 책 1권을 교환하거나 읽은 책 3권을 새책 1권이나 도서상품권 1장(5천원 권)으로 바꿀 수 있다. 출판년도가 2007년 이후 도서로 1인 10권 이내로 제한한다. 참고서, 교과서, 학습지, 월간 잡지, 만화책은 제외. 도서관 측은 행사 후 남은 책은 선별해 작은 도서관, 소규모 학교도서관 등에 재 기증할 예정이다.(810-829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4-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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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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