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단체, 여수박람회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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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시민단체들이 힘을 보탠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대표 박인호, 이하 부산 항사모)과 부산항발전협의회(회장 이승규)는 지난 22일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앞 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여수엑스포 홍보단’을 출범했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부산항발전협의회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지난 22일 홍보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지난 22일 열린 홍보단 출범식 모습).부산 항사모는 이날 ‘여수엑스포 홍보 확산 선언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홍보단은 내년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부산을 비롯,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 또 박람회 성공을 위해 행사기간 중 여수를 방문, 각종 행사를 도울 계획이다.
박인호 부산 항사모 대표는 “여수 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과 동남해안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내년 5월 12일~8월 12일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막을 올린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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