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도 즐기고 일자리도 찾아요!
다음달 1∼2일 오전 11시부터
- 내용
- 부산시는 다음달 1∼2일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사진은 지난해 취업박람회에서 구직등록하는 모습).
피서를 즐기면서 일자리도 구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부산바다축제 기간(다음달 1∼9일)을 맞아 다음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제2회 해운대 고용박람회’를 연다.
부산고용노동청, 한국고용정보원과 공동으로 여는 박람회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용노동부의 고용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선박·자동차를 비롯 다양한 분야의 100여 개 회사의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비지원 훈련과정 등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 정보, 고령자 및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과의 상담도 진행한다.
△직업적성을 알아보는 지문적성검사·직업심리검사 △6가지 유형 직업 포토존 △바디페인팅 시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부산시 고용정책과 지윤숙 씨는 “해운대 고용박람회는 피서객을 직접 찾아가서 펼치는 취업지원서비스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즐길 것”을 부탁했다.(860-2000)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7-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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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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