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85호 시민생활

"결혼이민자분들, 가족과 더 자주 편지하세요!"

내용

“모국에 계신 부모, 형제, 친구와 우편요금 걱정없이 자주 연락하세요!”

다음달 1일부터 국제우편을 사용할 일이 많은 결혼이민자는 국제특송(EMS) 요금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가 우체국 국제특송(EMS)을 이용할 경우 요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결혼이민자들이 고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원활하게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해 한국 사회에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정서적인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다.

결혼이민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이나 주민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부산시내 모든 우체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 편, 부산에 사는 결혼이민자는 2007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1년 1월 기준 9천 15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888-3192)

작성자
이용빈
작성일자
2011-07-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85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