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역 곳곳에서 동지·성탄 행사 줄줄이
- 내용
- 부산 도시철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시철도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사진은 지난해 산타복장을 한 도시철도 임직원들이 부산대 앞 역에서 무료승차권을 나눠주는 모습).
부산 도시철도가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도시철도 1호선 10개 역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동지 당일인 22일 오전 11시 노포동역, 오후 4시 당리역에서 각각 팥죽 500인분과 300인분을 승객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22~24일은 1호선 8개 역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오후 5시 토성역, 오후 7시 사하·괴정역에서 각각 대형크리스마스 트리와 무료 사탕바구니를 설치하고 2구간 1회권 승차권 400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초량역에서는 승차권 배부와 작은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23일 오후 5시 30분에는 양정역에서 콘서트와 함께 무료음료와 다과, 5천원권 승차권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2시 30분 온천장역, 오후 5시 연산동역에서 각각 크리스마스카드 배부 및 선물을 증정하고, 캐롤 공연을 연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 두실역에서는 캐롤송 합창과 차 다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557-5134)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0-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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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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