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토요일마다 문화공연 한마당
- 내용
동래구는 '온천천 아티스트팀'<사진> 공연을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온천천 음악분수대 옆 간이공연장에서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온천천 아티스트팀 공연에는 문화단체 30곳이 참여해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밴드, 무용, 국악, 가요,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펼친다.
매주 토요일 중 첫째 주 공연에서는 변금술 묘기, 전통춤, 발레, 동래학춤 등이 시민 곁을 찾아온다. 둘째 주에는 풍물놀이, 마술, 노래, 오카리나 연주 등을, 셋째 주에는 경기민요, 한국무용, 벨리·방송댄스 등을 볼 수 있다.
넷째 주에는 살풀이, 고전무용 등을, 다섯째 주에는 대중가요, 전통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쾌한 공연과 청소년·노년층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550-4062)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1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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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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