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취·창업 지원해 드립니다"
'희망리본' 사업 참여자 1천명 모집
- 내용
- 사업 참여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부산광역시 자활인력지원본부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층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희망리본'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개인별 능력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직업능력 개발, 취·창업 등을 알선해 준다. 특히 전문기관과 연계해 취업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가족 간병이나 자녀 양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64세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 근로 의지가 있는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 이하)이다. 모집인원은 오는 5일까지 1천명.
신청·접수는 거주지 주민자치센터 또는 자활본부(거제 3동 이안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861-8830∼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0-06-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26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