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호 타면 부산타워 입장료 할인
- 내용
- 부산항 선착장에 정박한 카멜리아호.
부산해상관광개발은 유람 여객선 카멜리아호 승선 티켓을 갖고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를 관람할 경우 입장료를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14일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지정 2주년을 맞아 부산해상관광개발과 부산타워가 연계해 마련한 것.
할인 금액은 부산대교~해운대간 편도(1만8천원) 코스와 태종대 왕복(1만5천원) 코스를 운항중인 카멜리아호 승선티켓을 갖고 용두산공원 부산타워(4천원)와 세계악기박물관(2천500원)을 관람할 경우 성인에 한해 입장료 총액(6천500원)에서 2천5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부산타워와 세계악기박물관을 먼저 관람 뒤 카멜리아호를 이용하면 승선 요금 4천600원을 할인해 준다.
카멜리아호는 중앙동 부산항선착장(도시철도 1호선 남포동역 하차)에서 이용할 수 있다.(441-2525, 1688-0012)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10-03-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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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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