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할 땐 지문 채취, 신용카드로 수수료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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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1월부터 여권의 보안성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여권발급 신청 시 본인 여부를 지문 대조를 통해 확인한다. 위·차명 여권 신청을 차단하기 위한 것.
여권발급 신청서류 접수 시 모든 신청인의 지문을 채취하며, 양손 검지의 오른쪽 먼저, 왼쪽 나중 순으로 이루어진다. 개인정보의 보안 유지를 위해 채취된 지문은 여권발급과 동시에 삭제된다. 또한, 여권사무 대행기관 64개를 추가로 확대해 실질적으로 전국의 모든 지자체(232개 기관)에서 여권 접수가 이뤄진다. 전국 어디에서나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모든 대행기관에서 여권발급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0-01-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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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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