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부산어촌민속관에서 `놀토' 즐기세요"
해양사여행·민속품만들기 운영
- 내용
부산어촌민속관은 주말 교육체험프로그램<사진>을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을 열고, 각 시대별 해양사를 비롯해 복주머니 등 민속품만들기 세시풍속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마련.
'놀토해양사여행'은 매월 2·4주 토요일 오후 12시와 오후 1시에 열며, `민속품만들기 교실'은 1·3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실시한다. 이밖에 민속관 영상실에서는 주말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연계한 다양한 과학주제의 `FUN과학관'을 운영한다. 부산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 있는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다.
부산어촌민속관은 청소년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7년 2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분관으로 문을 열었다.
전시물의 수집과 전시, 학술조사연구, 교육 등 서부산권의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맡고 있다.(363-3333)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10-0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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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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