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와 함께하는 신나는 등대음악회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오는 29일
- 내용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관광컨벤션뷰로가 마련하는 등대음악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등대음악회는 신명나는 울림 `타로'〈사진〉와 함께 한다.
공연단체 `타로'는 2009년 부산시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된 단체로, 실험적인 소리를 찾아 관객에게 새로운 우리음악을 전달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우리음악 가운데 가장 젊은 장르라 할 수 있는 사물놀이, 역동성이 돋보이는 마음을 다스린다는 의미의 장구합주 `다드리', 명창 박성희의 소리로 전하는 판소리가 있다.
탭댄스를 시작으로 장단과 몸짓의 어울림이 있는 모듬북합주 `새울림'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장 한국적인 노래인 아리랑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609-6802)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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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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