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문화예절학교, 한국 전통혼례 시연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 내용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기장문화예절학교가 오는 12일 한국 전통혼례를 시연한다. 청혼서를 보내고 허혼서를 받는 ‘의혼’, 사주를 전달하고 받는 ‘납채’, 함을 전하는 ‘납폐’, 전안례와 교배례, 합근례 등의 ‘친영’, 시댁 어른에게 인사를 올리는 ‘폐백’ 등 5가지 의식 가운데 ‘친영’을 선보인다.
전통혼례에는 장안읍과 자매도시를 맺은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의 교류단이 참여. 두 쌍이 사모관대·원삼을 입고 전통혼례 시연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천연염색 체험, 김치 담그기, 떡메치기 등 한국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일반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기장문화예절학교는 내년부터 사연공모를 통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가정이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통혼례를 치러 줄 예정이다.(728-8020)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96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