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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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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문 열어=부산광역시는 금정구 두구동 스포원파크(옛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1층에 '경상권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문을 열었다.
지원센터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이주여성에 대한 폭력이나 성매매 문제, 의료·법률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 지원센터는 전국에 권역별로 문을 열게 된 4개 센터 중 하나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과 대구 경북지역 이주여성까지 지원할 계획. 센터는 상담실, 교육장, 피난시설 등이 들어섰고, 이주여성 상담원(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인) 4명이 근무한다. 상담전화 1577-1366번. 1년 내내 통역 상담 가능.(888-2962)
□청소년 지도자 심리프로그램 운영=금정구 청소년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심리치료적 집단 프로그램과 청소년 관련 업무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1~2학년 중 소극적이거나 수줍음이 많아 자기 표현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이 대상으로 '친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1시까지, 초등 3~4학년은 오전 11~12시까지.
참가비 무료. 교사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581-2070~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1-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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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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