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철로자전거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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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정선 철로자전거 기차여행
"겨울방학을 맞는 아이들과 함께 레일 바이크라 불리는 철로자전거를 타러 갑시다".
코레일 부산지사는 내년 1월9일부터 2월말까지 강원도 정선 레일 바이크〈사진〉, 대관령 양떼목장 무박2일 기차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이 기차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부산역을 출발해 오전 6시 정동진에 도착해 해돋이를 구경한다. 이어 정선아리랑의 비경을 간직한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총 7.2km의 거리를 레일 바이크(철로 자전거)를 타고 약 50분 동안 달린다. 기암괴석과 새하얀 눈이 어우러진 빼어난 절경은 눈 구경이 어려운 부산 경남시민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듯하다. 또 대관령 양떼목장도 둘러본다. 이 곳은 유럽의 알프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기 많은 곳. 요금은 레일 바이크 양떼목장 입장료 등 포함 어른11만2천원, 어린이 9만2천원(부전역 금요일 기준) www.korailtours.com로 신청.(466-812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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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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