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상수도 관리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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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안정적인 급수공급과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을 '상수도 월동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동결 동파 등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은 상수도본부가 밝힌 겨울철 상수도관리 요령.
계량기가 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보온재가 설치되지 않은 계량기 보호통에 보온재를 넣어 얼지 않도록 한다. 헌옷, 스티로폼, 이불, 볏짚 등을 차곡차곡 넣어주면 된다<사진>. 또 옥상 물탱크의 볼탑이 정상 작동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물이 넘치면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수돗물이 얼었을 경우, 따뜻한 물(40℃이하)을 준비하여 서서히 계량기 주변에 부어 천천히 녹인다. 이 때 헤어드라이기가 효과적이다. 가정에서 처리 곤란한 경우 상수도사업본부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처리해 준다.(국번없이 12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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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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