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경제·소비교육 받으세요
용돈 관리·피해사례 집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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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청소년 경제·소비교육 받으세요
용돈 관리·피해사례 집중 교육
부산광역시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 3년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소비교육〈사진〉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신청을 받은 27개 고등학교 3학년생 8천119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학교를 방문, 소비자피해 사례·대처방안과 합리적 소비와 용돈관리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수능시험 이후 자주 발생하는 청소년 소비자 피해를 미리 막겠다는 것이다. 강사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 조정희 회장, 부산소비자연맹 김광수 회장 등. 부산시는 청소년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설문조사, 샘플제공 등을 이유로 청소년들의 인적사항을 알아 상품을 보내는 행위 △자격증 취득 보장, 월수입 수백만원 보장 등 허위광고 신고하기 △피해를 당했을 때 부산시와 소비자 단체 등에 즉시 신고할 것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888-384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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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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