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매력에 빠져보세요
부산어머니가야금단 연주회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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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가야금 매력에 빠져보세요
부산어머니가야금단 연주회 14일
부산어머니가야금단이 오는 14일 부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어머니가야금단〈사진〉은 국악 전공자도 아니고 전문연주자들도 아닌 9명의 주부들이 지난해 창단한 아마추어가야금연주단체다. 부산여성문화회관, 구 문화센터, 백화점 문화센터 등이 주관하는 가야금 강습회를 통해 갸야금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평소 힘들게 배운 실력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뭉친 것. 이번 공연에는 문은애 회장, 박현숙, 이나경, 주미영, 최운하, 김승희, 박해련 씨 등 회원들이 가야금 2중주 '산사의 메나리' 가야금과 플루트의 2중주 '사랑의 춤' 가야금 3중주 '아리랑, 군밤타령' 18현 가야금 연주곡 '춘설' 등을 연주한다.(468-483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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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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