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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 추락-방충망 과신금물, 디딤물건 치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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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 추락-방충망 과신금물, 디딤물건 치워야
고층아파트 베란다에서 놀던 아이가 밖을 내려다보다 1층 화단으로 추락하여 턱과 목에 중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기도 한다. 학교교실에서도 창문을 닦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하는 사고가 잦다. 어린이는 머리가 크고 무거워 균형을 잃기 쉬워 추락위험이 높다.
창문, 베란다 주변에 가구나 디딤 물건을 방치할 경우 추락위험은 더욱 높다. 안전장치로 방충망을 설치하지만 방충망을 과신하면 안 된다.
베란다 등 추락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곳의 난간 높이는 바닥 면에서 최소한 120cm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새시창문의 잠금장치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설치한다.
특히 베란다나 창가에 밟고 올라설 물건을 두지 않는다.
<자료제공: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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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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