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 전투재현 참가자 30일까지
'창·검 배우기' 체험 참가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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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동래읍성 전투재현 참가자 30일까지
'창·검 배우기' 체험 참가 선착순
"조선시대 군사가 되어 왜군과 싸워보세요."
동래구는 오는 10월 11~12일 동래읍성 북문광장에서 열릴 임진왜란 전투재현 행사〈사진〉에 참가할 희망자 80명을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조선시대 군사체험에 참가할 시민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군사체험은 조선시대 군복 입어 보기와 창·검·무술 배우기 등이다. 동래읍성역사축제(10월 10~12일)의 하이라이트로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에서 민·관·군이 힘을 합쳐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에 맞서 장렬하게 싸웠던 장면을재현한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550-485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8-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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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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