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가까운 구청에서 발급… 다음달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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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까운 구청에서도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9일부터 부산시청과 해운대구청, 사상구청, 사하구청, 서구청 등 5곳 종합민원실에서만 가능했던 여권접수 및 발급 업무를 16개 구·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5곳과 함께 중·동·영도·강서구청 등 12개 구청 등을 포함해 17곳에서 동시에 여권을 발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29일부터 여권대리 신청제(12세 미만 및 기타 특별한 경우 제외)를 폐지한다. 여권 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여권 대행기관(거주지와 상관없이 모든 구·군청)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이밖에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부산시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passport.mofat.go.kr)를 통해 '여권접수 인터넷 예약제'를 운영, 발급 일자, 시간 등을 미리 지정하면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888-356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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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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