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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18호 시민생활

어린이날, 단기방학…뭐할까?

방송과 친구되는 '꿈스꿈스' · 아이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내용
제목 없음

어린이날, 단기방학…뭐할까?

 

                   방송과 친구되는 ‘꿈스꿈스’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단기방학 기간동안 어린이들이 방송·영상과 가까워질 수 있는 미디어체험교실 '꿈스꿈스'를 운영한다. 5월7일부터 10일까지.

'꿈스꿈스'는 시청자미디어센터에 갖춰진 각종 방송·영상시설을 아이들이 직접 조작해보고, 어린이들이 드라마 주인공, 뉴스 카메라맨, 앵커가 되어 방송을 직접 만들어 보고, 방송과 미디어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송체험 프로그램.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카메라와 방송기자재를 조작하고, 뉴스를 진행해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장애아동 등 어린이들의 연령과 특성별로 맞춤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은 기간 중 매일 오전10시, 오후2시 두 차례 열린다. 참가신청은 5월3일까지. 이메일 ****@comc.or.kr로 접수해야 한다. 홈페이지 www.comc.or.kr

※문의:미디어교육팀(749-9533)

 

                   아이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를…

 

 

 어린이책시민연대 부산지회가 제안하는 어린이날 가장 큰 선물은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책.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에게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부모가 직접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의 감수성과 책읽기 습관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어린이책시민연대 부산지회는 내 아이들에게 책을 좀더 재미있게 읽어주기 위한 부모교육을 연다. 어린이책시민연대는 즐거운 책읽기, 행복한 책읽기를 위한 엄마들의 모임.

교육은 오는 5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교육주제는 ‘삶을 가꾸는 책읽기’(21일) ‘우리 창작동화’(22일) ‘어린이책문화환경과 나’(23일). 어린이 책읽기 운동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업료 2만원.

학부모 공개강좌도 연다. ‘우리 아이 역사공부 어떻게 시작할까?-어린이책에서 역사 읽은 재미’ 주제로 오는 5월16일 오전10시30분 부산시립시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한다. 강사는 배유안(동화작가).

※문의:어린이책시민연대(010-6773-****)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4-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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