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단장 나눔 장터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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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새 봄 단장 나눔 장터에서 하세요"
18일 부산시청 녹음광장
새 봄을 맞아 주부들의 숙제 한 가지 집안 대청소. 날씨 탓, 바쁜 탓으로 이리저리 미뤘던 못쓰게 된 물건들로 수북한 베란다. 이제 봄을 맞아 버릴 것은 버리고 깨끗하고 심플한 집안을 단장하고 싶다. 그렇다면 오는 18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참여 나눔장터〈사진〉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눔장터에서는 의류, 가방, 재생비누 등의 생활재활용품 및 각급자활센터의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임신복 ?? 유아용품 나눔코너 등도 운영한다.
집안의 안 쓰는 물건을 내다 팔수도 있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특히 잘만 고르면 유명 메이커 제품을 저가로 구입하는 행운도 얻는다. 이와 함께 무료 커리커쳐 그려주기 행사 등도 열린다.
1회용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을 사는 참가시민에게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주고, 부산의 수돗물 '순수'도 함께 나눠주기도 한다.(888-364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4-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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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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