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매주 수요일엔 야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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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수요일엔 오후 9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박물관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4~10월 매주 수요일 개관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현재 오후6시에서 3시간을 더 늘린 것이다. 수요일 야간 시간 입장 관람객에게는 관람료도 받지 않는다.
<사진>큐레이터와의 역사 나들이 강좌 모습.
박물관은 또 매월 4째주 수요일에는 야간 관람객들을 위해 오후7시30분부터 1시간가량 박물관 소속 연구원이 직접 전시 유물에 대해 자세히 해설을 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 나들이'강좌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박물관은 오는 4월29일까지 제8기 박물관 대학을 연다. '고문서와 조선시대 생활사'를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1시30분~5시 고문서와 가정생활, 박물관대학 답사 등 2강좌씩 총 12강좌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 100명 모집.(624-634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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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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