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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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최근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은 신종 인터넷·보이스 피싱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사례는 △ 국민참여재판을 이용해 배심원 선정시 불출석하여 과태료가 부과되었으니 납부하라 △ 삼성 특검에서 적발된 부당 징수 보험금을 환급해 주겠다 등이 대표적.
부산지검은 범행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어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금융기관,경찰,검찰 등을 사칭해 인적사항을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 등에는 일단 사기전화로 의심해야 하며,이메일로 벌과금,과태료 고지서,세금환급 고지서가 온 경우, 해당 기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피해 신고는 부산지검(606-4668) 또는 112로 하면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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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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