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행렬 함께 해요" -참가자 3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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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조선통신사 행렬 함께 해요"
참가자 30일까지 신청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는 오는 5월3일 오후3시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펼치는 2008 조선통신사 축제-평화의 행렬〈사진〉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조선통신사(동래부사) 행렬재현과 평화의 북소리 행렬 2개 부문. 인원은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은 150명(남 130명, 여 20명), 평화의 북소리 행렬은 208명(개인 또는 단체)이다.
조선통신사 행렬은 조선시대 의상(군관, 관복, 가마꾼 등)과 소품(깃발, 삼지창, 목검 등)을 들고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행렬에 참여하는 것으로, 18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화의 북소리 행렬 참여는 부산시민으로 북, 장구, 꽹과리, 징 등 전통악기를 다룰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연습 당일 식사·교통비 등을 준다.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www.tongsinsa.com)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ongsinsa@hanm ail.net)로 접수하면 된다.(816-337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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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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